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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진짜 너무 좋다 콘서트 가고싶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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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히 많이 좋아하는 목소리 목소리가 되게 겨울 찬공기같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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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은아 오빠는 말이야 지금 막 서른인데 나는 절대로 아니야 근데 막 어른이 돼 아직도 한참 멀었는데 너보다 다섯 살 밖에 안 먹었는데 스물 위 서른 아래 고맘때 Right there 애도 어른도 아닌 나이 때 그저 나일 때 가장 찬란하게 빛이 나 어둠이 드리워질 때도 겁내지 마 너무 아름다워서 꽃잎 활짝 펴서 언제나 사랑받는 아이 YOU 지은아 뛰어야 돼 시간이 안 기다려준대 치열하게 일하되 틈틈이 행복도 해야 돼 스물 위 서른 아래 애도 어른도 아닌 나이 때 그저 나일 때 이제 뭐라도 견디지 나 언제라고 좋기만 한 적이 있었나 씩씩하게 일어서 기지개 활짝 켜서 영원히 살고 싶은 나이 /// 원곡보다 더 좋아했던 음방버전 언제 들어도 너무 좋다 무엇보다 이지은씨가 너무 좋아요... 그때는 몰랐는데 엇비슷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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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좋다고... 평생 노래해 평생 음악해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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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ck back (BASS ver.) Polaroid Love (BASS ver.) cover zip 미친거 아니냐며 ;_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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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시- 맞네 (@Beautiful Mint Life 2022) 머리로는 알아 나의 문제들은 투정도 고집도 다 부질없는데 도망가듯 귀를 막아 버렸나 봐 어떤 모습도 좋아해 주는 너인데 . 너와 내가 싸워봤자 뭐해 우리는 같은 편이잖아 루시- 조깅, 히어로 (@Beautiful Mint Life 2022) 내일을 그리던 날 잃어버리고 있다면 그런 그댄 행복하다 할 수 있나요 . 이제 너를 힘들게 하지마 더는 안가 정해진 길론 돌아가 넌 푸른빛을 따라 한 번 더 뛸 수 있다면 그땐 너의 맘이 닿는 곳까지 달려가고 있기를 /// 너무 좋아ㅏㅏㅏㅏ